롯데마트의 '같이가요 캠페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 카테고리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같이가요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롯데마트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롯데마트는 고래와 거북이, 곰 등을 캐릭터로 표현한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을
롯데마트 서현선 디자인 경영실장은 “고객이 생활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좋은 기업, 친환경 사회적 기업, 고객 공감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