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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안전보건 해커톤' TF 참석자들이 착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팀을 말한다.
이날 회의는 석탄분배기 설비운영과 효율적인 낙탄 처리 방법, 분진포집기 등에 대한 타발전소 벤치마킹 사례발표와 당진화력 설비 현황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TF 요원들은 TF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솔루션 도출시점까지 현업에서 배재되며,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현장조사, 운전·정비 이력검토, 근로자 의견수렴, 선행사례 벤치마킹, 신기술 현황 검토 등을 수
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연료환경설비 근로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자 특별TF 조직을 구성·운영하게 됐다"며, "석탄취급설비의 위험요소와 설비문제 해결로 인간 중심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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