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이 인지장애와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팀은 영국 의학전문지에서, 짙은 농도의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인지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그렇지 않은
뇌기능 테스트에서 인지장애 그룹으로 분류한 사람들의 타액 내 코티닌 수준과 흡연경력, 간접흡연 노출 정도 등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간접흡연 노출이 치매를 포함한 인지장애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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