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제이 쿠니 홍보부문 부사장은 GM대우 근로자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니 부사장은 오늘(24일) 기자회견에서 GM대우는 지난해 7월 이후 퇴직이나 자연스러운 퇴사 등을 통해 자연 감소율을 3-4%로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쿠니 부사장은 또 한국에서는 국내 노동법 때문에 함부로 감축할
공장 가동과 관련해서는 가동일정 조정을 통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으나 창원공장은 3월이나 4월에 정상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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