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구미공장의 김홍열 노조위원장이 회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측면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코오롱에 따르면 김 노조위원장은 오늘(3일) 회사의 해외 거래처 개척을 위한 영업·마케팅 지원을 위해 일본에 있는 고객회사인
앞서 김 노조위원장은 코오롱의 국내외 주요 거래처 약 130개 업체에 노조가 책임지고 제품의 품질과 납기를 준수해 상호 승리하는 관계를 만들겠다는 약속 담긴 편지를 발송하는 등 회사의 매출확대에 힘쓰면서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