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이 열린 오늘(24일) 사무실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로 인해, 점심시간대 편의점의 도시락과 라면 등 먹을거리가 불티나게 팔렸습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오피스 근처와 대학가에 있는 230여 점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시락 등 먹을거리 상품 매출이 지난주 동기 대비 50.2%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시락과 컵라면은 지난주 보다 70%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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