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복권 판매액은 6,43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증가했습니다.
로또 등 온라인복권 판매액은 12.8% 늘어난 반면에 인쇄복권과 전자복권은 각각 6.4%와 5.6% 감소했습니다.
재정부는 경기불황과 연초라는 시기적 특성으로 인해 복권에 대한 국민들의 행운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복권판매액이 늘어났다고 풀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