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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 워크아웃 본인가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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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C&우방 워크아웃 본인가 사실상 무산
기사입력 2009-04-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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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9-04-06 11:28
C&우방의 워크아웃 본인가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 관계자는 C&우방의 워크아웃 계획에 대한 채권단의 반대율이 25%를 넘어 본인가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워크아웃 본인가가 사실상 부결됨에 따라 C&우방은 자체적인 생존 방안을 모색하거나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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