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수도권 점포의 매출 신장률이 10.8%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2.5% 높았지만, 지방 점포들의 매출 신장률은 3.5%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 무려 4.8%포인트나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남권에 있는 창원점, 울산점 등은 마이너스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경기침체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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