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무면허 주류도매상을 통해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빼돌린 도매상 94곳을 적발해 191억 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판매면허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허위세금계산서를 사들여 세금을
국세청은 앞으로 도매상의 무자료거래와 이를 조장하는 제조사의 '밀어내기 판매' 등에 대해서 도매상과 제조사뿐만 아니라 유흥업소까지 철저히 조사해 무관용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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