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이후 1년 동안 심의한 온라인상의 불법ㆍ유해 정보는 3만 7천6백여 건이며, 이 중 2만 8백여 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결정했습니다.
유형별로 분류하면 음란ㆍ선정성 정보가 31.1% 1만 1천7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행심 조장 정보와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 정보가 그다음으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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