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화장품보다 얼굴을 깨끗이 씻는 것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텐데요. 최근 마사지와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클렌저가 출시 돼 소비자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성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1]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뿐만 아니라 각종 메이크업 제품은 철저히 닦아내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인터뷰1 : 김은록 / 올리브 영 가로수길점 점장]
“여름이 되면서 자외선 차단제 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찾고 있고요. 그런 제품을 사용한 뒤에는 클렌징이 중요하기 때문에 클렌징 제품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기자2]
국내 한 업체에서 출시한 올인원 클렌져입니다.
이 제품은 먼저 겔 마사지로 피부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위에 물기를 더하면 거품이 생성되면서 유분을 없애줘 이중세안의 효과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2 : 윤승미 / 엘리샤코이 대리]
“ 메이크업이나 비비크림은 워낙에 밀착력이 좋기 때문에 1차적으로 오일이나 로션에 대한 클렌징 따로 하시고 2차로 폼 클렌징을 따로 사용 하 실거예요. 그런 번거로움을 저희가 이 한제품 안에서...”
[기자3]
잦은 세안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천연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의 자극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3 : 최정화 / 직장인]
“두 번 세 번 따로따로 하다보니까 번거로움이 컸던 게 문제였고요. 그렇게 이중삼중 세안을 하다보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 클렌저를 사용하니까 당김도 없고 번거롭지도 않고....”
[기자4]
여성들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다 기능 상품들이 여성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MBN 뉴스 이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