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은 여신 50억 원 이상~5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 861곳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오는 13일에 끝낼 예정인 가운데, C등급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D등급은 퇴출 절차를 밟게 됩니다.
현재 10% 안팎의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20%에 이르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2차로 여신 3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신용위험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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