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단체생활을 하면서 긴밀한 접촉 기회가 많고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므로 일단 환자가 발생해 조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집단 내 확산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달 중순 이후 각급 학교가 개학해서 학생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각종 발생 상황 시나리오를 마련해 대책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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