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에 추가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시장이 일부 지역에서 불규칙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정상화 과정으로 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전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데 대해 관계 부처와 함께 걱정하고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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