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여성 취업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4만 1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부는 통계청의 경제 활동 인구 조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성 취업자는 지난해 상반기
연령대별로는 30대 여성 취업자가 가장 많이 감소했고, 20대와 40대 취업자도 많이 줄었으며, 50대 이상 여성 취업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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