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시민연대는 설문조사 결과 종합편성 사업자 선정 기준으로 기업의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잣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방개혁은 성인 남녀 507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 종합편성 선정 기준으로 기업의 도덕성이 47.6%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고 제작능력 24.1%, 지상파와의 경쟁력 11.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편에서 관심분야로는 뉴스보도 37.4%, 오락 예능 19.2%, 시사 교양 1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 선호 조사에서는 종편
이번 여론 조사는 방송개혁시민연대가 20세 이상 69세 이하의 서울 거주자 507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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