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일부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권고하는 신속항원진단법으로는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항원진단검사법으로는 일반적 계절 독감인지 신종플루인지 감별되지 않는다면서, 신종플루 의심증세가
신속항원진단검사법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진짜 음성일 가능성은 50%에 불과해 감염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PCR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보건복지부는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