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이 가계에 공급한 주택대출 잔액은 지난 7월 말 현재 269조 4천억 원으로 이중 수도권 대출잔액은 186조 6천억 원에서 204조 9천억 원으로 9.8%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지역은 1년 새 10조 원 급증하면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지방의 상당수 지역에서는 주택대출이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