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대신 통화료를 10∼20% 할인받는 선택요금제 도입을 비롯해 선불요금제 활성화, 시외 전화료 폐지, 데이터통신료 경감 등에 대한 대책이 나옵니다.
한편, 최시중 위원장은 국회에 출석해 방송광고를 대행할 민영미디어렙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디어렙을 1공영 1민영 2개로 하는 것은 자유경쟁 모양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해, 미디어렙 숫자는 3개 이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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