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오늘(14일)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최시중 위원장의 통신시장 세일즈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최지성 사장은 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매출이 6천억 원, CDMA 분야도 4천억 원을 넘어서는 통신분야 매출이 1조 원을 넘었다"며 "이 대통령과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받았고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사장은 "개도국 같은 나
이에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내년이 IT의 세계화를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며 "절대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2010년을 방송통신시대라고 말하게 하자"라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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