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부산~일본 국제선을 공동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두 항공사는 오늘(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일본 국제선의 공동 운항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에어부산은 다음 달 29일과 4월 26일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부산~오사카 노선에서 국제선을 취항할 예정인데, 이번 협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에 취항하던 이들 노선에서 좌석 공유를 통한 공동 운항이 이뤄집니다.
<윤석정 / realg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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