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악재 '루머'…주가 급락
두바이에서 또다시 재정 위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며 1,600선이 무너졌습니다.
▶ 절충안 이후 계파 간 세 결집 활발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이 절충안을 제시한 이후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당내 계파 간 세 결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상화 아쉬운 역주…메달 실패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가 오늘1,000m 경기에 나섰지만, 23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 북, 서해NLL 인근 사격구역 선포
북한이 내일부터 22일까지 서해NLL 인근에 또 사격구역을 선포했습니다.
▶ 한인 학생 러시아서 집단폭행 사망
교환 학생으로 러시아에서 연수 중이던 한국 대학생이 현지 청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 재할인율 인상…'출구전략' 시동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재할인율을 0.25%P 올렸습니다.
점진적인 유동성 회수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형사단독 10년차 이상 판사 배치
서울중앙지법이 형사단독판사
또 중요한 사건을 단독판사들이 함께 맡는 재정합의부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 학령인구, 46년 만에 1천만 명 붕괴
저출산 여파로 여섯 살에서 스물한 살까지의 학령인구가 46년 만에 천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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