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패션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내일(5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케이블 TV 프로그램 가운데 10주 연속으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던 패
디자인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서 본선에 오른 1기 구성원들 가운데 남용섭, 정재웅, 이승희, 이명신, 김홍범 등 5명이 이번 판매 행사에 자신이 직접 브랜드를 단 의류를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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