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 첫 시사
위안화 절상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 부산 실종 여중생 변사체로 발견
부산 실종 여중생 이유리 양이 실종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주한 온두라스 대사 한국계 내정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 한국계 온두라스인인 강영신씨가 내정됐습니다.

▶ 칠레 여진 '공포'…인니 6.5 지진
1주일 전 강진이 덮친 칠레에 또다시 규모 6.0을 넘는 여진이 두 차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6.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별세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우리나라 대표 천문학자인 조경철 박사가 오늘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 여야, 6월 지방선거 '내부 진통'
여야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계파 갈등이, 민주당에서는 야권 분열 문제가 고민입니다.

▶ 음주운전 동승 '미성년자'도 책임
술을 마신 운전자의 차에 함께 탔다가 사고가 나면 동승자가 미성년자라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강원 '대설주의보'…남부지방 '비'
평창과 홍천 등 강원도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늦게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