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미국 항공화물 권위지인 '에
어카고 월드'의 2010 항공화물 최우수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중동 최우수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이 이 상을 받은 것은 2008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에어카고 월드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신뢰성과 고객만족도, 시설 만족도, 운영능력 등 4개 항목을 설문조사해 4개 권역별 최우수공항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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