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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쓰리디(3D) 열풍에 TV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쓰리디 TV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방송·콘텐츠 업체들도 본격적인 쓰리디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LG전자가 출시한 풀 LED 방식의 3D TV입니다.
LCD 패널 뒷부분 전체에 LED 소자를 부착해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권희원 / LG전자 부사장
- "2014년에 8천만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저희는 3D TV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 3D LED TV를 내놓은 삼성전자도 탄탄한 수요에 공급 전략을 다시 세울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도 상반기에 제품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콘텐츠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영화계는 '아바타' 성공 이후 3D 제작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방송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일본과 영국 위성방송에 이어 국내 스카이라이프도 3D 제작과 중계에 나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몽룡 / 스카이라이프 사장
- "3D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하루 5시간부터 차차 늘려 장차 24시간 3D 콘텐츠를 공급하겠습니다."
영화 아바타로 3D 영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3D TV의 대중화가 좀 더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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