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한 1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28% 감소한 6억 5천만 달러, 서비스업은 8% 증가한 8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의 투자비중이 줄어든 반면, 중국과 싱가포르 등 중화권 국가와 중동지역 국가의 투자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세계적으로 직접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있지만, 세계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국내 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2분기부터는 투자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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