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이번 달에 출하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달 출하분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가격을 300계 열연제품은 톤당 30만 원 올려 345만 원, 400계 열연은 톤당 15만 원 인상해 194만 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50% 상승했고, 크롬과 고철가격도 20% 정도 올랐다"면서 "유럽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도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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