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3시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 150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구강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해 방역관을 보내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임상증상에 따라 이동 제한 조치 등을 취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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