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두 달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원자재 가격이 3.5%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전달보다 1.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물가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떨어졌지만, 원자재 수입물가는 석탄과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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