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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 열기를 박명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편의점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월드컵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제품마다 박지성 선수의 캐릭터 일색입니다.
박지성 선수를내세운 신제품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 인터뷰 : 강준홍 / 편의점 점장
- "박지성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쳐 국민의 관심도가 높습니다. 월드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면 구매액 일부를 돌려주는 행사도 열립니다.
이 백화점에서 국내 가전업체가 만든 3D TV를 사면 TV 구매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성배 / 백화점 관계자
-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있으면 TV 매출이 2~30%가량 오릅니다.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러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
한 음료업체는 추첨을 통해 한국전 응원단 50명을 뽑고, 주류 수입업체 한 곳은 UCC 공모전과 추첨으로 18명의 남아공 원정단을 선발합니다.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만드는 스포츠용품업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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