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시범단지가 조성되는 장쑤성 양저우시와 포괄적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로 중국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 참여와 생산기지, R&D센터 건설 시 양측이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LS는 양저우 시범단지에 적용될 기술이 중국 스마트 그리드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 2020년까지 계획된 700조 원 규모의 중국 정부 프로젝트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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