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명,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전직 유관부처 장관을 초청해 IT와 방송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직 정통부 장관들은 한국이 'IT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최시중 위원장은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이 있으면 언제든 조언해달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만찬 행사는 최근 국회와 IT 업계 안팎에서 IT 통합부처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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