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시장이 살아나면서 경제활동인구 대비 주식투자인구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장법인의 주식을 보유한 인구는 466만 명으로 1년 전보다 0.8%, 3만 8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주식투자인구는 19%로, 거의 5명 가운데 1명꼴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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