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면서 발행액이 급증한 주가연계증권, ELS 가운데 원금 보장하지 않는 상품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LS 발행액은 4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3천억 원보다 2.5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에 발행된 ELS 가운데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 76.4%로 지난해 말 61.8%보다 원금 미보장 상품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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