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식물이 새겨진 도자기 식기를 선보였습니다.
'광릉요강꽃'이 그려진 커피세트와 '꼬리진달래', '산벚나무'를 새긴 머그세트 총 세 가지입니다.
한국도자기와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식기는 사라져가는 우리 식물을 도자기로 만들어 생활 문화 속에서 국민들이 쉽게 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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