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채소류의 파종부터 수확, 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는 직영농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영농장을 전담하는 '친환경영농팀'을 꾸려 인천의 한 농가와 계약을 맺고, 유기농 상추를 재배해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직영농장은 대형마트 측이 생산자에게 농지 임차료부터 시설 비용, 인건비 등 원가를 계산해 사전 지급하고, 고용된 산지관리인이 지속적으로 재배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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