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4가 다음 달 국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팬택도 아이폰4G 대응 전선에 동참합니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업그레이드한 시리우스 알파를 내달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우스 알파는 무게가 114g으로 휴대성이 좋은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해 아이폰4와 차별화했습니다.
또 플래시를 지원하고, 멀티태스킹, 지상파DMB, 배터리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팬택은 아이폰 4에 대응하려고 시리우스 알파를 내달초 내놓는다며 반애플 전선에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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