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해 내년에는 국민 5명 가운데 1명꼴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세계은행의 세계개발지수에 나타난 모바일 사용자 추이와 스마트폰 성장률 추정치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100명당 사용자가 5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스마트폰이 5년으로, 31년 유선전화나 6년의 휴대전화보다도 짧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소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진정한 개인화가 실현되는 게 모바일 시대의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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