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한국 경제에 대해 "금융위기가 가장 강하게 강타한 국가 중 한 곳임에도, 한국은 탄탄한 경제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올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8.8%에 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한국의 실질 GDP가 5.7%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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