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벌죄 법안의 통과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계로부터 집중공격을 받아온 한미약품이 지난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501억원과 16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액은 4.5%, 영업이익은 85.7% 감소했습니다.
한미약품 측은 이 같은 매출감소가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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