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발사된 '천리안 위성'이 시험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은 현재까지 파악된 천리안 위성의 기상과 해양 영상 촬영, 통신 장비 기능이 모두 정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천리안 위성은 기상청과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설치된 통제센터에서 6개월간 시험 운용하며, 시험 운용이 끝나는 올해 말부터 7년간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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