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까지 경기 지역 어디에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IT 환경이 조성됩니다.
경기도와 KT는 무선인터넷 확대 구축과 사회공헌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KT는 올해 말까지 도내 공공장소와 상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주요 장소 2천500여 곳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합니다.
또 경기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과도 협약을 추진해 도 전역에 무선인터넷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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