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총재는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아·태 지역의 인플레 압력이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또, 한 국가의 물가 상승이 다른 국가의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전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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