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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스마트폰, 세상을 바꾸다' 기획 두 번째 순서입니다.
스마트폰용 콘텐츠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1인 창조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2의 벤처 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스마트폰의 확산은 소프트웨어, 콘텐츠 업계 지형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PC용 콘텐츠 일색이었던 시장에서 벗어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전용 콘텐츠'는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엔 모바일 콘텐츠하면 게임만을 떠올렸지만 지금은 교육부터 쇼핑까지 모든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적극 키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진영주 / SK텔레콤 매니저
-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모바일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9년 9월 오픈 마켓 T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오픈과 함께 티스토어 상생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각종 애플리케이션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는 셈인데 '스마트폰 이코노미'라는 신조어도 탄생했습니다.
스마트폰 경제에서는 앱 개발자와 운영자가 수익을 공평하게 나누는 상생이 펼쳐집니다.
정부는 제2의 벤처 붐을 기대합니다.
▶ 인터뷰 : 김동선 / 중소기업청장
-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는데 인력 중 좋은 전문 인력을 발굴해서 해외에 좋은 앱 소프트웨어를 등록하는 것을 지원하는 글로벌 앱지원센트를 설립해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스마트폰 콘텐츠 시장이 매년 500%가량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통신 3사가 내년 하반기 만들기로 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완성되면 스마트폰 앱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에 따른 시장 성장은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iste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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