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4가 최근 20만대의 예약판매량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갤럭시 S 판매량도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 4가 예약 가입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갤럭시 S의 하루 판매량은 꾸준히 1만 2천 대~1만 8천 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아이폰 4 예약가입 시작 이전의 판매량과 비슷한 수치로 아이폰 4 예약판매가 갤럭시 S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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