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마케팅비는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의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6%에서 올해는 4.1%로 1.9%포인트 감소했고 기아차의 국내외 판촉비 비율도 작년 상반기 8.9%에서 4.8%로 4.1%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 품질이 좋아진 것을 해외 고객들이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