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내일(27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우체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S뱅킹' 서비스는 우체국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뒤 금융결제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예금조회와 자금이체, 주가, 환율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1월에는 경조금 배달과 보험 관련 서비스 등 우체국 전자금융만의 독자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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