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함께 개발중인 고혈압치료제 세비카가 24시간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이찌산쿄는 최근 18세 이상 고혈압 환자 185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한 임상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고혈압 환자에게 24시간 동안 혈압 강하 유지는 필수라며 이번 연구로 세비카는 일반 고혈압 환자뿐만 아니라 아침 고혈압을 동반하는 환자에게도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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